구들박사, 찜질방 시스템 ‘비용·효과 만점’

초절전형난방브랜드 구들박사(대표 최영희·www.healthen.co.kr)가 찜질방과 사무실등 대규모 난방을 위한 원적외선 천장형 방열기 ‘바이오선’을 선보였다. 바이오선은 본격적인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소비율과 함께 난방설계에 있어 웰빙문화의 개념을 적극 도입한 제품이다. 기존의 선상발열방식이나 공기히터방식은 높은 에너지 소비율과 유지관리부분이 고스란히 소비자 부담으로 전가되는 동시에 다량의 이산화탄소 발생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원적외선 방열기 바이오선은 전문가의 시공기술과 노하우를 제품에 적용해 특히 찜질방 시공에 있어 많은 장점을 지닌다. 찜질방의 경우 40~60℃의 온도를 적용시켜 줘야하는데 천장높이, 단열상태 등이 환경에 따라 설계내용이 틀리게 되지만 바닥원적외선과 천장방열기중 한가지만으로 하여도 40도를 창출할 수 있다. 그이상의 열은 바닥과 천장 동시방사방법이 바람직하며 친환경 실내마감재(옥돌, 숯, 황토) 속으로 원적외선이 투입되어 재방사될 때의 상생열이 인체에 도움이 된다.

구들박사 측은 “기존의 찜질방은 전기난방의 경우 1~2시간의 공회전과 시간간 에너지소비율 등으로 계산할 때 시간당 바닥 850w(3.3㎡), 천장난방을 850-1200w의 소비전력이 필요하지만, 구들박사의 찜질방 시공지침에 따르면 바닥은 500w(3.3㎡), 천장은 400w의 원적외선 동시 방사하는 상생열을 이용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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